안강 보안방호팀, 울산 압연2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 진행
안강사업장의 보안방호팀이 12월 13일 무재해 9배수 7,650일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호동 공장장은 보안방호팀을 찾아 시
상하고, 팀장과 청경대원을 격려했다. 보안방호팀장 고성림 부
장은 “무더위와 강추위 및 미세먼지에도 24시간 야외 근무와 도
로 통행을 하면서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21일 압연생산1팀 압연2담당 무재해
달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압연2담당은 11월 1일 무재해 3
배수(1,200일)를 달성했고, 황원제 공장장은 담당 및 관련 유공
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를 축하했다. 시상식 후 황 공장장
은 무재해 달성에 힘쓴 사원들을 격려하고 “투철한 안전의식을
고수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기록을 갱신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