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안강
전 사업장과 계열사,2019년 시무식과 이·취임식 진행
- 황금돼지해의 풍성한 결실을 다짐
새해 첫 근무일, 새롭고 힘찬 기운으로 2019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이 전 사업장과 계열사에서 열렸다. 1월 2일 안강사업장 강당 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박우동 사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사장의 신년사 대독을 시작으로 이호동 전임 공장장의 이임식과 주수석 신임 공장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박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성과를 낸 전임 공장장과 안강사업장의 노력을 격려하고, 신임 공장장과 함께 금년 목표 달성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시무식과 이취임식을 마친 임직원들은 일일이 악수를 나 누며, 석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기도 했다.
FNS는 1월 2일 전 사원들과 떡국을 나눠먹고 이어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시행하였다. 노사대표가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2019년 무재해사업장 구축과 사업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류상우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대독했다. 전 임직원들 은 힘찬 구호와 서로 악수로 인사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하였다.
방산기술연구원은 1월 3일 대강당에서 박 사장과 연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연구원장 이·취임식과 시무식 행사를 가 졌다. 부임한 박창선 연구원장은 취임사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원과 유연하고 협력적인 연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규정과 절차 등 기본을 지키는 연구개발”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격려사에서 그간의 김희대 전임 연구원장 노력을 치하하며, 박 창선 신임 연구원장은 87년 입사 이래 방산연구개발 분야에서만 전념해 온 R&D 전문가로 그간 쌓아온 방산 연구개발 분야의 해 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풍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메탈서비스는 1월 2일 2019년 시무식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신임 장성욱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안 전제일과 혁신적인 TPM이야 말로 메탈서비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메탈서비스 유성렬 기자123567@poongsan.co.kr

방위사업청 탄약사업팀장 안강 방문 “전투예비탄 공급 이상무”
방위사업청 탄약사업팀장 곽장호 서기관이 12월 21일 안강사업장 을 방문했다. 곽 서기관은 이호동 안강공장장을 접견하고 155밀리 장 사정탄 등 전투예비탄 품목과 생산 실적 및 개선 사례를 청취하고, 금 년 공급계획도 점검했다. 또한, 최근 10여년간 끊임없는 자동화, 공정 개선 및 품질향상·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방산원가 인상폭을 최소화 하고 오히려 절감한 사례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곽 서기관은 소재에서 완성탄까지 자동화된 생산체제와 첨단 품질보증 및 탄도시험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전투예비탄 생산 공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산업용 로봇 및 컨베이어 특별 안전점검
안강사업장 안전환경팀은 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와 함께 12월 17일~18일 양일간 사업장 내 산업용 로봇과 컨베이어에 대 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중대구경 제품을 중심으로 로봇과 컨베이어가 적용된 공정이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점검 대상은 300팀, 301팀 및 혁신교육관에서 운용중인 로봇 55대와 컨베이어 69대이며, 안전환경팀과 협회 전문 검사원 들이 울·방책 등 방호장치 설치 여부, 비상정지 장치, 컨베이어의 이송 및 구동장치 등 안전 전반에 대하여 꼼꼼이 점검했다. 안전환경팀 박진홍 차장은 “로봇 등 첨단 설비로 인한 자동화의 이점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것 이 이번 점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보안방호팀, 울산 압연2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 진행
안강사업장의 보안방호팀이 12월 13일 무재해 9배수 7,650일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호동 공장장은 보안방호팀을 찾아 시 상하고, 팀장과 청경대원을 격려했다. 보안방호팀장 고성림 부 장은 “무더위와 강추위 및 미세먼지에도 24시간 야외 근무와 도 로 통행을 하면서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21일 압연생산1팀 압연2담당 무재해 달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압연2담당은 11월 1일 무재해 3 배수(1,200일)를 달성했고, 황원제 공장장은 담당 및 관련 유공 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를 축하했다. 시상식 후 황 공장장 은 무재해 달성에 힘쓴 사원들을 격려하고 “투철한 안전의식을 고수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기록을 갱신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