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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 방산 상반기 전략회의 개최

부문별 차별화와 고객신뢰 증대

2월 14일 울산사업장은 본관강당에서 박 사장, 손 부사장을 비롯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동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부문 담당 임원과 팀장이 모여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2018년 실적에 대한 리뷰와 2019년 목표달성 결의를 다졌다. 박 사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책임과 권한을 다하고, 부문별 차별화 및 고객 신뢰를 증대해서 풍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자”고 주문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회의가 중요

2월 13일에는 안강사업장에서 상반기 방산 전략 회의가 개최됐다. 박 사장과 손 부사장을 포함한 본사, 방산 12, 본부 임원, 팀장이 자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실적 대비 2019년 계획에 대한 사업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 사장은 "전 부서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회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각 사업장, 경영현황 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함께 생산성 향상 노력”
각 사업장에서 2018년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회사 현황을 전 사원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반장 및 대의원 90명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황 공장장은 경쟁력 강화와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획관리실 이종무 실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Loss 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은 2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공장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라인 확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원들도 동참하여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FNS와 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28일, 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기술개발은 FNS의 지속성장에 큰 영향이 있다”고 말하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에서 박 사장은 진행사업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정부사업 수주, 인력운영과 R&D 활동 시 안정성 고려를 강조했고, “신임 연구원장 중심으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연구원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울산, 삼원액트社와 MOU 체결, 친항균 동(銅)제품 개발 시너지효과 기대
2월 22일 울산 신동소재기술연구원은 고급 내외장재 동제품 시장개척을 위해 삼원액트사와 MOU를 체결했다. 삼원액트사는 비철금속 소재표면 프린팅 가공기술을 보유한 내외장재 전문업체다. 향후 삼원액트사는 프린팅 가공 외에도 관련업체 네트워크를 우리회사와 공유하고, 우리회사는 친항균 동제품 개발을 위해 소재와 동합금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이사는 “양사간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시장발굴에 있어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경신 구매단 방문, “일괄 생산라인 인상적”
2월 19일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경신 구매관계자 2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사업장의 생산공정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일정은 공장소개, 전시실 관람, 현장견학 후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종욱 부품구매2팀 부장은 "울산사업장의 주조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라인이 매우 인상적이고, 향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사관계가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기획관리실 이종무 실장은 “더 좋은 제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한국조폐공사 방문, “상호신뢰 기반 관계발전 약속”
2월 8일 박주열 한국조폐공사 신임 품질관리부장을 포함 관계자 2명이 소전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시스템 확인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일정은 공장소개 및 전시실 관람을 시작으로 생산라인 견학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조폐공사 박주열 부장은“ 울산사업장의 축적된 소전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공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품질관리실 박준현 상무는 “글로벌 소전생산 전문업체로서 항상 품질관리를 엄격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신뢰를 통해 양사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일본 OCC & NEC 방문, “철저한 품질검사에 만족”
2월 15일 우리회사 압연제품 주요 고객사인 일본 OCC사 관계자 3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해저케이블용 무산소동 제품출하에 따른 품질테스트 및 생산공정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면밀한 제품 및 공정 점검을 마치고 NEC사 황의석 부장은 “공정관리와 품질검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어 만족스럽고,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더불어 양사간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품질보증팀 박상욱 부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시스템 개선을 통해 우수한 제품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SAFETY BASIC 교육, 안전 문화 정착 위해 최선
울산사업장에서는 국제인증기관인 DNV GL 주관으로 2월 8일부터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사무기술직과 3조3교대 근무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Safety Basic 교육이 실시됐다. 해당 교육은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 과정으로 안전비전, 목표, 미션 및 원칙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공유하고 Safety Basic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됐다. 2월 19일에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Safety Basic 정착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