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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 방산 상반기 전략회의 개최

부문별 차별화와 고객신뢰 증대

2월 14일 울산사업장은 본관강당에서 박 사장, 손 부사장을 비롯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동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부문 담당 임원과 팀장이 모여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2018년 실적에 대한 리뷰와 2019년 목표달성 결의를 다졌다. 박 사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책임과 권한을 다하고, 부문별 차별화 및 고객 신뢰를 증대해서 풍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자”고 주문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회의가 중요

2월 13일에는 안강사업장에서 상반기 방산 전략 회의가 개최됐다. 박 사장과 손 부사장을 포함한 본사, 방산 12, 본부 임원, 팀장이 자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실적 대비 2019년 계획에 대한 사업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 사장은 "전 부서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회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파키스탄 검사단, 안강의 선진화된 생산체계에 감탄
8일부터 11일, 4일간 파키스탄 육군본부(GHQ) 검사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35mm 완성탄 수출품 선적 전 검사를 위해 진행됐다. 수검기간 동안 실 사격을 통한 속도, 압력, 정확도를 포함한 약 20가지 테스트가 진행됐다. 검사단장 Hayat 대령을 포함한 일행은 “선진화된 생산체계와 정확한 검사 프로세스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품질보증팀은 “철저한 수검준비를 통해 검사단의 까다로운 요구와 꼼꼼한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대구 - 경북 지역의 영원한 동반자, 제 50보병사단, 안강 견학
2월 19일, 21일 양일간 대구, 경북 방어를 책임지는 육군 제50보병사단 영천대대 장병들이 방문했다. 방문한 장병들은 “탄약 생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언급했으며 150만평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에 한번 더 감탄했다. 영천대대장 김재철 중령은 “대대 병사들의 견학을 위해 이틀씩이나 할애해 준 풍산 관계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이번 사단 집중 정신교육기간 동안 안강사업장 방문은 병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종합군수학교 탄약교관진, 안강과 부산 방문, 현장기술 함양
2월 19일 육군 종합군수학교 병기교육단 탄약학과장 정지화 중령과 탄약학과 신임 교관 6명이 안강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훈련체계 발전과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정 중령과 신임 교관들은 안강에서 탄약관련 기술사항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고, 부산에서는 제조1, 2담당 및 탄도실을 둘러보고 소구경 탄약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중령은 “신임 교관들에게 있어 현장 견학 및 질의응답 시간은 업체 전문인력들에게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