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장에서 2018년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회사 현황을 전 사원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반장 및 대의원 90명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황 공장장은 경쟁력 강화와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획관리실 이종무 실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Loss 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은 2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공장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라인 확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원들도 동참하여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FNS와 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28일, 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기술개발은 FNS의 지속성장에 큰 영향이 있다”고 말하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에서 박 사장은 진행사업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정부사업 수주, 인력운영과 R&D 활동 시 안정성 고려를 강조했고, “신임 연구원장 중심으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연구원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이 제조 2담당에 목상자 포장 자동화를 완료했다. 지난 2016년 5월에 도입된 목상자 팔레트 적재 자동화 로봇과 함께 포장부터 적재까지 목상자 전 공정의 자동화를 구현하였다. 총 4대의 목상자 포장 로봇 도입을 통해 작업자의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중량물 이송과 반복적인 포장작업을 자동화하여 근무환경 및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목상자 포장 로봇은 펼쳐진 목상자에 철상자, 옆판, 사이채우개, 끝채우개를 순서대로 정렬, 삽입하고 포장재는 목상자 Shaping기를 통하여 최종 완제품을 포장하도록 설계됐다. 부산사업장은 사업장 경쟁력 강화 및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5.56mm 클립 카톤 정렬 및 공급 로봇 자동화, 5.56mm 뇌관 결합 라인 합리화 등 자동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월 20일 부산사업장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사업장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TPM 컨설팅 4기 활동의 일환으로, TF팀원들이 협력업체(KT)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TF팀원들은 기존 설비관리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얻게 될 설비자산 수명과 투자비용을 예측하며 통합DB 확보 등 관리의 편의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월 19일 육군 종합군수학교 병기교육단 탄약학과장 정지화 중령과 탄약학과 신임 교관 6명이 안강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훈련체계 발전과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정 중령과 신임 교관들은 안강에서 탄약관련 기술사항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고, 부산에서는 제조1, 2담당 및 탄도실을 둘러보고 소구경 탄약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중령은 “신임 교관들에게 있어 현장 견학 및 질의응답 시간은 업체 전문인력들에게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부산사업장에서는 이 공장장 및 협력업체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회의가 1월 31일에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주요 안전보건 공생협력 추진계획 및 안전 비전, 목표, 미션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부산사업장의 주도로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통해 재해 감소를 목표로 한다. 부산사업장은 비상사태 대비 대응 훈련, 안전보호구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환경 프로그램으로 협력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