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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장, 경영현황 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함께 생산성 향상 노력”
각 사업장에서 2018년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회사 현황을 전 사원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반장 및 대의원 90명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황 공장장은 경쟁력 강화와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획관리실 이종무 실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Loss 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은 2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공장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라인 확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원들도 동참하여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FNS와 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28일, 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기술개발은 FNS의 지속성장에 큰 영향이 있다”고 말하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에서 박 사장은 진행사업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정부사업 수주, 인력운영과 R&D 활동 시 안정성 고려를 강조했고, “신임 연구원장 중심으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연구원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인도네시아 방산 기업 PINDAD, FNS 방문해 신관 개발현황 협의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기업인 PINDAD 담당자 3명이 2월 14일부터 15일 동안 FNS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FNS에서 개발 중인 신관의 현황과 향후 일정 협의를 위해 성사됐다. 담당자들은 생산 공정과 품질보증활동 전 과정을 둘러봤다. PINDAD 담당자는 “깨끗한 현장과 최신 가공설비, 다양한 검사장비를 보유한 점이 인상적이고, 좋은 품질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자고 당부했다.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
FNS, 제31회 한국노사대상 수상,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될 것
FNS가 2월 27일 제31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본 시상은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기업을 선정해서 수상하는 상이다. FNS는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결의, 상생을 위한 노사 워크샵, 지역사회를 위한 노사합동 봉사활동 등 노사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노사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