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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조병창·오만 경찰청 검사단, 부산의 우수한 품질에 만족
지난 부산 사업장에 필리핀 조병창 및 오만 경찰청 검사단이 방문했다. 3월 18일과 19일 에는 필리핀 조병창 수출을 위한 5.56mm M855 Type 탄자 물량에 대한 선적 전 검사가 진행됐다.
27일에는 오만 경찰청 수출 7.62mm 공포탄 물량에 대한선 적 전 검사가 진행됐다. 필리핀과 오만 수출 물량에 대한 포장 검사, 육안 및 치수 검사, 탄도 시험 등 모든 검사결과에 합격한 우리 회사는 필리핀 조병창에는 3월 24일에 선적하고, 오만 경찰청에는 4월 중 선적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12.7mm 파쇄탄 선행연구 관계자, 부산 방문해 파쇄시험 참관
3월 12일 육군본부 전력지원체계사업단에서 주관하는 12.7mm 파쇄탄 선행연구 관련 육군본부 관계자 및 미래안보산업전략연구원 총 8명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부산사업장의 5.56mm 파쇄탄 개발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12.7mm 파쇄탄의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선행연구 관계자들은 파쇄시험 참관을 통해 파쇄탄의 작동 원리를 직접 확인했고, 시험 참관 경험과 풍산의 5.56mm 파쇄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12.7mm 파쇄탄의 성공적인 선행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과 울산,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출범
부산과 울산사업장에서 각각 3월 12일, 13일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기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추진위는 첫 번째 안전 미션인 ‘절차를 숙지하고 이행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 사업장이 동일한 양식의 안전작업절차를 작성하게 된다. 각 추진위는 JSA(Job Safety Analysis, 작업안전분석), CTO(Critical Task Observation, 핵심작업관찰), 각 부서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이행현황 공유를 비롯해 Safety 교육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위 출범의 첫 행보로 부산사업장에서는 DNV GL의 안승균 및 신승훈 위원이 Safety Basic 1차 코칭을 진행했다. 안 위원은 ”향후 DNV와 함께 많은 위험을 발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산사업장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품질기술실 박준현 상무는 "사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4월부터 더욱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부산, 납품 시 비상대응 훈련 실시
부산사업장은 3월 26일 납품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약류 운반 중 발생할 수 있는 우발사고에 대한 조치 및 대응 훈련으로, 탄약 운송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에 의한 차량 전복사고를 가상으로 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인원들은 상황전파, 화재 시 조치, 응급환자 조치, 현장 수습 등을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연출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 에너지 관리 우수부서 및 사원 시상식
3월 15일 부산사업장은 2018년 에너지 관리 우수 부서 및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부서에는 투철한 에너지 절감 의식과 관리 활동으로 2018년 에너지 관리 목표 달성에 기여한 생산팀 제조3담당이 수상했다. 우수사원으로는 시설팀 감병익 사원, 하주호 사원, 조상민 사원 3명이 선정됐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