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출범
부산과 울산사업장에서 각각 3월 12일, 13일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기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추진위는 첫 번째 안전 미션인 ‘절차를 숙지하고 이행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 사업장이 동일한 양식의 안전작업절차를 작성하게 된다. 각 추진위는 JSA(Job Safety Analysis, 작업안전분석), CTO(Critical Task Observation, 핵심작업관찰), 각 부서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이행현황 공유를 비롯해 Safety 교육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위 출범의 첫 행보로 부산사업장에서는 DNV GL의 안승균 및 신승훈 위원이 Safety Basic 1차 코칭을 진행했다. 안 위원은 ”향후 DNV와 함께 많은 위험을 발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산사업장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품질기술실 박준현 상무는 "사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4월부터 더욱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