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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나에게 활력을 주는 내 삶의 동반자
어느덧 자전거 인구 1,200만 명 시대. 계절을 불문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저도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면 좋을 듯하여 몇 년 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동의 좋은 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면서도 근력 강화, 성인병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체중조절에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부터 항상 활기 넘치는 컨디션을 유지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공기 좋고 기온 좋은 4월, 추위는 가고 자전거 라이딩 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저도 겨울철 얼어붙은 자전거를 꺼 내어 양산 천태산 아래에 있는 천태호를 향해 1박2일 라이딩 떠났습니다.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다니듯,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면 됩니다. 만약 전용도로가 끊어져 없어지면 차도 맨 오 른쪽에 바짝 붙어 안전에 유념하면서 라이딩을 하시면 됩니다. 1박 2일 원정 라이딩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동호회원 한 분이 지쳐서 제 가 끈을 매달아 앞에서 끌고 함께 갔습니다. 천태호를 지나 밀양 삼랑진에 있는 인공호수 안태호에서 동호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일 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서는 아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풍산가족 여러분~ 올봄에는 건강에도 좋고 봄 기운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 함께 하시죠. ^_^


김종백 차석홀딩스 부산 생산팀
One for All, All for One!
2019년 국내영업팀과 영업계획팀 그리고 원가팀까지 새롭게 태어난 국내영업실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천년 수도 경주로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첫날 일정은 국내 전력의 약 32%를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월성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해 전력공급과 발전설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일정이었습니다. 2011년 3월에 발생했던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는 7.0이상의 지진에도 문제없도록 돔 구조의 원자력 설비를 갖추고 지진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원자력 건설 기술을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출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싱싱한 자연산회로 점심식사 후,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견학하며 앞서 본사에서 들었던 내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세미나실에서 각 팀이 정한 안건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업계획팀에서는 방산영업본부의 매출목표와 발전방향을, 국내영업팀은 그 동안 궁금했던 국방획득체계 특수영업 시장의 발전성, 원가팀은 원가산정 방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질문을 통해 해소하며 앞으로 개개인이 가져야 할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공고히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국내영업팀의 판매 거래처 중 한 곳인 경주보문실내사격장을 방문하여 사격 체험을 했습니다. 남직원들은 능숙하게 사격을 했지만, 여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권총 사격에 잠깐 겁에 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도 잠시, 상금이 걸려 있어서인지 모두들 한 발 한 발 열심히 쏘았고, 권지선 사원이 수많은 남성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돈독해진 우리 국내영업실 인원의 팀워크를 통해 올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풍산의 힘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영업실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신승현 사원본사 국내영업실 국내영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