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IATF 16949 심사,
고객사에 맞춰 품질개선 계획 수립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IATF 16949(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16949,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사후관리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심사는 2017년 10월 IATF 16949로 규격 전환 후 처음 실시되는 사후심사로서, 표준 절차서 준수여부를 비롯한 고객지정 요구사항 및 불만처리 현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검 받았다.
울산사업장은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계획과 항목별 대책을 수립하여 내년 심사에 대비할 예정이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앞으로 고객사의 품질요구 수준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품질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