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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와 혁신, 축제의 장
각 사업장,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각 사업장에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개선활동 우수사례의 확산과 공유를 통한 혁신 마인드 향상이 목적인 이번 대회역시 분임조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선발된 분임조는 6월에 각 지역 경진대회에 출전하며, 8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을 목표로 한다.

부산사업장은 4월 4일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를 갖고 현장개선, 안전품질, TPM설비 등 5개 부문에 7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열띤 경합을 통해 생산팀 제조 5담당 솔잎 분임조가“폭분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위험요인 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무간접 부문으로 참가한 품질보증팀 기능시험담당 상록 분임조는 첫 출전만에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강사업장은 4월 11일, 5개의 팀이 현장개선, 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8개 항목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303생산팀의 목련 분임조(TPM부문)와 300생산팀의 진달래 분임조(현장개선부문)가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관부서인 PPS추진팀장 김홍화 부장은“대회를 통해 우수분임조 적극 발굴 및 개선활동 고취가 더욱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퇴임 임원 안강사업장 방문
4월 1일 퇴임 임원들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오세훈 前 부사장(97년 퇴임)을 비롯한 총 5명의 임원이 퇴임 이후 개선된 사업장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일정을 마치고 퇴임 임원들은 주 부사장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지난날에 대한 회상과 더 나은 사업장을 위한 담화를 나눴다. 유후진 前 상무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안강을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발전하는 공장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해군군수사령관 일행, 안강 견학 “풍산이 있어 든든”
4월 19일 해군 군수사령관 박헌수 소장(해사 #39)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우리 회사가 해군으로 납품하는 제품을 중점으로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박 장군은 해군이 사용하는 76mm, 127mm 함포탄의 공급 및 기술적 소요와 관련하여 상호간의 소통을 약속하며, “해상 작전에 있어 함포는 중요한 무기체계이며, 함포탄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종합탄약회사 풍산 덕분에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안강 김남일 사원, 화재진압에 앞장 서 표창 수상
안강 지원팀 김남일 사원이 화재 진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포항 북부소방서로부터 용기와 희생정신을 인정 받았다.
4월 24일, 김 사원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최초로 목격했다. 화재는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해 내부까지 옮겨붙었고 주변 차량까지 옮겨붙을 뻔 했지만 김 사원은 빈 소화기로 차량 앞 유리를 깨어 소방호스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포항 북부소방서로부터 표창 패를 수여 받은 김 사원은 수여식에서 “평소 회사에서 받은 소방훈련과 안전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우즈벡 검사단, 안강에서 첫 수출 신호탄 터트려
4월 26일 우즈베키스탄 검사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2017년 샘플 공급 이후 처음으로 계약물량의 출고와 관련하여 선적 전 검사(PDI)를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 공군 소속 Tolipov 중령과, Ruzmatov 중령은 “소구경 탄부터 대구경 탄까지 생산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탄약회사 풍산의 대표사업장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첫 거래를 계기로 지속적인 거래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안강, 국방부·방사청 보안감사 수검으로 보안 업그레이드
4월 16일부터 18일, 23일부터 25일 동안 국방부 중앙보안감사단, 방사청기술보호 실태조사단의 감사가 진행됐다. 총 6일에 걸친 감사에서 핵심 방산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보호구역 보안대책 강구실태 점검, 연구소 및 비밀자료관리와 서버관리 실태 점검 등 사업장 운영 전반에 있어 적용되는 보안사항 및 기술보호에 관한 전체 점검을 진행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