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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와 혁신, 축제의 장
각 사업장,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각 사업장에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개선활동 우수사례의 확산과 공유를 통한 혁신 마인드 향상이 목적인 이번 대회역시 분임조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선발된 분임조는 6월에 각 지역 경진대회에 출전하며, 8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을 목표로 한다.

부산사업장은 4월 4일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를 갖고 현장개선, 안전품질, TPM설비 등 5개 부문에 7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열띤 경합을 통해 생산팀 제조 5담당 솔잎 분임조가“폭분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위험요인 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무간접 부문으로 참가한 품질보증팀 기능시험담당 상록 분임조는 첫 출전만에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강사업장은 4월 11일, 5개의 팀이 현장개선, 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8개 항목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303생산팀의 목련 분임조(TPM부문)와 300생산팀의 진달래 분임조(현장개선부문)가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관부서인 PPS추진팀장 김홍화 부장은“대회를 통해 우수분임조 적극 발굴 및 개선활동 고취가 더욱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안강 현용운 기자yongun.hyun@poongsan.co.kr
방진회 일행, 부산에서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4월 10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제19대 상근부회장 일행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3월에 선임된 모종화 부회장은 회원사의 수출 확대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방산업체와 소통하고, 현안을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방진회 상근부회장 일행은 부산사업장 현황 및 제품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국방과학연구소 제8기술연구본부, 부산 방문해 자동화 및 현대화 장비에 관심
4월 3일 국방과학연구소 제8기술연구본부 일행 5명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총포탄약을 시험하는 제8기술연구본부 다락대시험장 인원이 방문하여 부산사업장 일반현황과 제품소개를 청취한 이후 현장을 둘러보았다. 국과연 수석연구원 박관진 박사는 “부산사업장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및 장비 현대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 방산기술보호 실태조사 수검
부산사업장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국정원, 방사청, 안보사로부터 방위산업기술보호 실태조사 수검을 받았다. 부산사업장은 3월 1일부로 방위산업기술보호 지침이 제정되어 전파된 후 지침에 맞게 사업장의 기술보호 내규를 개정·적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사관들은 부산사업장만의 소구경탄 생산기술을 보호하는데 계속 노력해주길 당부 하였으며, 기술보호분야 교육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협조의사를 밝혔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필리핀 및 오만 조병창 검사단, 부산의 높은 품질에 만족
4월 2일과 4월 15일 각각 이틀에 걸쳐 필리핀 조병창과 오만 조병창 검사단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필리핀 조병창과 오만 조병창 검사단은 각각 5.56mm M855T Steel Core 물량과 7.62mm 예광탄 물량에 대한 포장검사, 시험시료 Sampling, 육안 및 치수검사, 탄도시험 등을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 모두 이상 없이 합격하여 4월 중 선적 예정이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사외이사, 부산 방문해 현장 이해도 제고
4월 21일, 22일 양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제3차 이사회 일정의 일환으로최 부회장과 사외이사 6명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경영현황보고 이후 사외이사 6명은 사업장 현황 및 제품소개를 청취한 후 소구경탄환 생산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사외이사 일행은 “생생한 현장과 안전관리 현황을 체험하면서, 임직원들이 각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