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 풍산-PMX 기술교류회 가져, 글로벌 경쟁력 향상 도모
5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울산사업장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풍산-PMX 기술교류회가 실시됐다. 영업, 생산 및 기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류회에서는 사전 준비된 안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비롯하여 현장에서는 생산성 및 품질 개선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MX 김시근 사장은 “풍산, PMX, 시암풍산 3개社가 교류방문을 통해 협력하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에 손 부사장도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장점과 개선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