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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과 수박을 나누고 있는 방산기술연구원 박창선 원장
[COVER STORY] 각 사업장, 혹서기 맞아 임직원 격려
삼계탕과 수박으로 활력 충전
연이은 무더위 속, 임직원의 활력을 충전하고 활기찬 현장을 만들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다양한 격려활동을 실시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1일 임직원 모두가 모여 삼계탕과 수박을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선 연구원장은 임직원들에게 직접 수박을 나눠주며,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7월 19일 부산사업장에서는 이호동 공장장과 박동원 지부장이 현장을 돌아보며 팀별로 수박을 전달했다. 이 공장장과 박 지부장은 “직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혹서기에도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자”고 격려했다. FNS는 7월 22일 중복을 맞아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수박화채를 제공했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과 가족들이 올 여름 건강하고 아무 사고 없이 지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한 박우동 사장과 임문균 학교장
우리 회사, 육군 포병학교와 상호교류협약서 체결
7월 12일 육군 포병학교 김풍익실에서 우리 회사와 육군 포병학교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우리 회사 박우동 사장과 김영주 전무, 박창선 방산기술연구원장, 정순집 상무 등 9명이 참여했고, 육군 포병학교장 임문균 소장(학군 25기), 교육여단장 박정택 준장(육사 45기, 전 6포병여단장)과 영관급 장교 약 20여 명이 자리했다.
협약식에서 포병학교는 포병 무기체계 및 장비 운용, 화력분석모델과 사격지휘절차 등에 관해 우리 회사 연구개발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우리 회사는 포병학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개발 중인 탄약을 홍보하고, 포병학교를 거쳐가는 연간 6천여 명의 포병장병들이 군 소요제기에 한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 김미슬 기자
2018년 동반성장지수 ‘양호’, 상생협력 위해 노력
우리 회사가 6월 27일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우리 회사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대금지급조건 개선,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동반성장 펀드 조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수행해왔다. 전략구매팀 배준건 과장은 “처음 평가에 참여한 만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2단계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
7월 10일부터 울산을 시작으로 2단계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사업장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코칭이 진행되고, Safety Basic 추진위원회의 운영 컨설팅과 평가를 통해 위원회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우동 사장은 “앞으로 진행될 전사 차원의 안전문화 캠페인에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