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우리 회사의 압연 고객사인 인도 터미널 테크놀로지스社 관계자들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우리 회사 도금공정과 품질시스템 확인을 위해 실시됐다. 생산라인을 견학한 칸 안토 사장은 “풍산의 생산·품질 시스템에 대해 만족하며, 향후에도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봉사업 전략회의서 중장기 목표달성 방안 논의
울산사업장은 7월 23일 박우동 사장과 신동부문 생산, 영업 및 개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울산에서 진행 중인 봉 신규투자와 관련해 중장기 시장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목표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친환경 등 신규 소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자”고 강평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제4회 산업안전지식 공유장터 우수업체 선정
울산사업장이 7월 11일 제4회 울산 산업안전지식 공유장터에 참여한 74개 업체 중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울산의 건강증진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타사와 차별화된 우수한 안전관리 시스템임을 입증했다. 황 공장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울산사업장은 7월 11일 노사 산안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폭염 및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등 3분기 안건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공장장은 “노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사업장 안전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