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 사랑나눔회가 7월 12일 초복을 맞이해 돌봄 어르신 7분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 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사랑나눔회는 이 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반여동 상리마을 주민에게 위문품과 생활지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섬기는 나눔실천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7/9
부산·안강,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 분임 경진대회 수상
7월 9일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 분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안강과 부산사업장 분임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강사업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국방기술품질원 대전센터장 외 3명이 함께 자리했다. 부산사업장의 솔잎분임조가 ‘안전품질’ 부문에서 우수상을, 안강사업장의 오뚜기분임조가 ‘현장개선’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