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근속연수 13년인 FNS 생산팀 가공2파트는 16명의 직원들이 정밀가공, 밀링, 연삭, 용접, 사상, 프레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5년 미만의 근무자들은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선배들에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배들의 ‘손끝 감각’까지 배우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통을 기반으로 일하는 가공2파트
가공2파트 업무는 업무 특성상 타 공정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치공구 제작 업무가 많습니다. 제품의 생산/납품일정을 맞추려면 앞뒤 공정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직원들의 업무량을 확인하여 배분하고 일정에 따른 진행사항을 점검하여 생산일정, 납품일정에 차질 없도록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혁신활동으로 한 단계 더 Jump-Up
가공2파트에는 2개의 분임조가 활발한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FNS 혁신활동의 대표분임조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FNS가 2014년부터 참가한 지역/전국 품질분임조대회에서 수상한 실적 가운데 절반 이상을 가공2파트에서 수상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작업방법을 고민하고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혁신활동으로 최우수분임조로 수 차례 선정됐습니다.세심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김운기 파트장의 하루 일과는 안전점검으로 시작합니다. 김 파트장은 일일이 다양한 작업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꼼꼼히 점검합니다. 그런 노력들이 모여 가공2파트의 무재해 달성, 더 나아가 FNS의 무재해 달성에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