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FNS에 육군 종합군수학교 군무원 탄약관리 중급반 19-3기 과정 23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은 FNS에서 생산하는 각종 신관과 센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제조공정을 확인했다. 군무원 일행은 “신관, 센서의 생산부터 품질보증까지 일관생산체계를 갖춘 제조현장을 보는 기회가 쉽지 않기에 이번 방문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FNS는 8월 26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승훈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방산기술 취급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고·위반사례 위주로 방산보호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유하고 있는 방산기술을 더 철저히 보호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