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5일간 경남 거제에서 열렸다. 우리 회사 각 사업장의 분임조들은 이번 대회에서 250여 개 기업의 분임조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리 회사는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1개 총 9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지난 6월 각 지역 경진대회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이번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국대회에서도 국내 대표분임조들과 당당히 경쟁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각 사업장의 분임조들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다.

지난 6월 실시한 울산광역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로 예선을 통과한 울산사업장의 연꽃분임조는 6시그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에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임조 배출을 통해 품질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사업장 솔잎분임조는 안전품질 부문에 참가해 ‘폭분 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에 대한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고, 설비(TPM) 부문의 새동래분임조가 ‘Smart-TPM 활동으로 설비종합효율 향상’을 주제로 은상을, 자유형식 부문에 참가한 부산사업장 비젼분임조는 ‘5.56mm 탄포 포장장비 공급방법 개선으로 비가동시간감소’에 대한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FNS는 운영사례부문에서 품질보증팀 미소분임조가 대회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강사업장 303생산팀 목련분임조는 TPM 부문에 참여해 금상을, 300생산팀 진달래 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 했다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비젼, 맷돌분임조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젼분임조는‘Plate 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공수 절감’ 으로 금상을 거머쥐었고, 맷돌 분임조는“스칼핑 커터 가공공정 개선으로 가공시간단축” 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