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건강은 회사의 성장에 밑바탕,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개
건강검진 시행한 FNS, 생활습관 개선 위해 나선 울산사업장
울산과 FNS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FNS은 9월 3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중앙의료재단에서 실시한 이번 검진은 일반, 특수검진으로 구분됐다. FNS는 매년 건강검진, 매월 보건관리대행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여 각종 질환 및 공정별 유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개인의 건강이 가정과 회사 성장에 밑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사업장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9월 24일부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사업장 내 흡연자, 비만자, 유소견자들은 금연클리닉, 체감클리닉, 건강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FNS 신일환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