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서울
<2019 AUSA>에서 우리 회사 부스를 방문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가운데)과
군 관계자
[COVER STORY]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 회사 방산 기술력 과시
2019 AUSA·ADEX·MADEX 전시회 참가
우리 회사가 10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년 미육군협회 연례 전시회(AUSA)’에 참가했다. 5.56밀리 소구경탄, 155밀리 자주포탄 및 FNS의 신관·센서와 탄약 부품까지 우리 회사의 주력제품을 전시하여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10월 15일부터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22일부터 25일 ‘국제 해양 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했다. ADEX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우리 회사 부스를 찾았고, 박우동 사장이 직접 전시 제품을 설명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우리 회사는 방산 기술력을 과시하며 육해공군 무기를 모두 아우르는 탄약의 미래를 제시했다. 155밀리 관측포탄, 5인치 철갑고폭탄, 드론화 지능탄과 같은 신형 탄약 및 소구경탄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내며 각 전시회를 성황리에 이끌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창립 제51주년 기념식>에서
본사 모범 및 장기근속 유공자들과 임원들
[Top NEWS] 창립 제51주년 기념식
모범 유공자 및 장기근속 유공자 표창
제51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모범 사원과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시상이 열렸다. 본사는 10월 21일 지하 대강당에서 모범 유공자 4명과 장기근속 유공자 21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각 사업장은 10월 18일 창립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안강사업장은 모범 유공자 9명, 장기근속 유공자 24명을, 부산사업장은 모범 유공자 6명과 장기근속사원 2명, 울산사업장은 모범 유공자 5명, 장기근속 유공자 3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모범 유공자 4명, 장기근속 유공자 1명이 수상했으며, 특수금속은 모범유공자 3명, 장기근속 유공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유공표창은 우리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각 사업장의 사원들이 선발됐다. 수상자는 각 사업장 별 추천을 받아 본사 인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장기근속표창은 7년, 10년, 20년, 30년 근속한 사원들이 선정됐다.
류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자들과 51주년 창립기념을 축하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풍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우리의 현재를 짚어보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독려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제19차 TEMAN(아세안 조폐국 기술 미팅) 참가, 다양한 소전사업 논의 - 만찬 주최
우리 회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TEMAN(Technical Meeting of the Mints in ASEAN)에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손신명 수석 부사장과 소전영업실이 참석했다. 198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시작된 TEMAN은 조폐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화산업 관계자들이 주화산업의 기술발전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조폐국 및 소전업체를 포함해 총 67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주관부서인 소전영업실은 유통주화용 및 기념주화용 소전 샘플 및 소전용 압연재(Alloy별) 등을 전시하고 해외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시장동향 파악과 다양한 사업 추진 안을 논의했다.
우리 회사가 후원한 만찬 행사는 성황리에 운영됐고, 손신명 수석 부사장이 디너 참석자들과 싱가포르 조폐국장과 스텝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연설을 했다. 차기 제20차 TEMAN은 2021년도에 싱가포르 조폐국 주최로 캄보디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 전문강사 교육을 수료한 12명
(안강/울산/부산)
직무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수료한 8명
(본사 /방산기술연구원)
직무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수료한 15명
(안강/울산/부산)
전사 | 사내강사 양성교육으로 고유 기술·직무 노하우 전수 ··· 사내 직무교육의 기틀 마련
우리 회사 고유의 기술과 직무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사내 직무교육 전문강사 23명과 안전 전문강사 12명이 ‘사내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사내강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8월 실시된 이론과정을 통해 사내강사 기본소양, 교수설계방법, 교안작성 및 강의전달스킬 등을 체득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투자해 각자 강의계획서 및 교안 준비한 후, 10월 실습과정에서 실전과 같은 강의 시연을 통해 사내강사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울산사업장 이기홍 대리는 “평소 사내 직무교육체계의 정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내 직무교육 전문강사 겸 안전 전문강사로 선발된 울산사업장의 신봉우 차장은 “이번 교육이 사내강사로서 현장감 넘치고 살아있는 교육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본사 교육담당에서는 매년 신규 사내강사 양성교육 및 보수, 심화교육 등을 추진하여 사내 직무교육 활성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강사들의 직무교육 과정은 교육포털에 등록 후 오는 12월 수요 조사를 거쳐, 내년 1월 IDP(자기계발계획) 수립 시 참석 희망인원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