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말레이시아 前 육군참모총장이자 SMEO 社 모드 샤롬 노르딘 이사와 일행이 생산설비 견학과 구매 협의를 위해 부산사업장 및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우리 회사 부스를 방문했다. SMEO 社 일행은 23일에는 안강을 방문해 박우동 사장과 직접 환담을 나눴다. 모드 샤롬 노르딘 이사는 “앞으로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부산 | 필리핀 조병창·사우디 내무부 수출 논의 및 생산시설 점검
10월 24일 권총탄 입찰을 위해 필리핀 조병창과 7.62x39mm 라이플 탄약 입찰을 위해 사우디 내부무가 안강을 방문했다. 같은 날 사우디 내무부는 5.56mm 및 구경 50 탄환 계약 전 생산시설 점검를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양국 방문단 모두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각 사업장 생산시설에 호평하며 직접 샘플링한 완성탄의 실 발사시험의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부산 | SMS 社 안전진단으로 안전의식 업그레이드
미국 SMS 社 주관의 안전진단이 안강과 부산사업장에서 진행됐다. 10월 10~16일 약 일주일간 안강의 총 53개 공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부산에서는 17일, 18일 이틀간 화약류 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18일에는 박우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안전진단 강평이 진행됐다. 박우동 사장은 “도출된 위험요인 제거 방안을 적극 검토해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 경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으로 화재위험 ZERO
10월 24일 안강사업장에서 경주소방서(안강 119 안전센터)와 풍산 자위소방대의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됐다. 소방훈련을 통해 민관대응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100생산팀의 소형2담당 주 공장에서 실시된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구급차, 소방차가 동원된 가운데 인원들의 대피, 부상자구조, 화재진압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