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울산
울산 | 티센크루프(Thyssenkrupp)社 부사장 일행 신규거래 논의
11월 5일 우리회사 쾌삭봉 거래처인 티센크루프社 케빈 C. 레이드(Kevin C. Reid) 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신규거래 협의를 목적으로 양사간 회사소개, 전시실 및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레이드 부사장은 “풍산이 간접압출기 도입을 통한 수요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인상적이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한국단자 품질감사 실시, “우수 제품공급 위해 노력”
11월 21일 우리회사 압연재 주요 고객사인 한국단자 관계자가 정기 품질감사를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현장실사를 통해 품질시스템 및 생산공정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질보증팀 윤상필 부장은 “지속적인 시스템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야자키(Yazaki)社 관계자와 사업 확대 협의
11월 29일 우리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일본 야자키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회사소개,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은 우리회사 공급능력 점검과 사업 확대협의를 위해 실시됐다. 일정을 마치며 카야마(Kayama) 과장은 “풍산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전사안전회의 통해 사고없는 사업장으로
울산사업장에서는 11월 25일부터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전사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SHE 전산시스템 개발현황 보고, 각 사업장별 금년 실적 및 내년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박 사장은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근본원인 확인과 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사고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안강·부산·홀딩스부산·FNS | 연속 금상 수상과 자랑스러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풍산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리회사가 각 금, 은, 동상을 휩쓸고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 주조팀 신효경 계장과 안강 200생산팀 백원현 차석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돼 이로써 울산은 총 6명의 품질명장과 4년 연속 금상을 기록했고, 안강은 5명의 품질명장을 배출했고 9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부산사업장 역시 3개의 분임조가 각 금, 은, 동상을 수상해 분임조 9명이 11월 26일부터 3박4일간 제주도로 포상연수를 떠났다. 홀딩스 부산은 2018년 첫 출전에 금, 은상을 수상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올해에도 금, 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FNS는 2014년 이래 총 4번의 금상을 수상했고, 이번 미소분임조 금상 수상으로 6년 연속 대통령 금상을 수상 기록을 세웠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혁신활동이 대통령상 금상 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가져왔다”며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홀딩스부산 성중목 기자
FNS 신일환 기자

울산 | 압연생산2팀 박만제 주임, 대한적십자 창립114주년 표창 수여받아
울산사업장 압연생산2팀 박만제 차석이 11월 7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 창립 114주년 연차대회에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사업장 적십자 봉사회 회장직을 수행 중인 박 차석은 평소 중증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노인요양원 봉사, 불우이웃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박철민 수석 연구원, 해봉 기술상으로 산업발전 공로 인정
11월 19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개최한 제42회 동 및 동합금 기술 강연회에서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수석연구원이 해봉기술상을 수상했다. 박 수석연구원은 자동차 단자용 P26, 자동차 KEY용 양백, 항균성 동합금 등 다양한 소재의 기술개발을 통해 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적십자 봉사회 이웃사랑 김장 나눔
울산사업장 회원과 사원가족 20여 명이 11월 23일 혜진원(중증장애아동 복지시설)에서 개최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사 후에는 장애아동들의 자립기금으로 모금된 100만 원의 성금을 혜진원 김태백 원장에게 전달했다. 김 원장은 “매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적십자 봉사회와 사원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