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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강 | 오만 왕실 근위대 및 조병창 검사단 “지속적인 비지니스 관계 강화되길”
2월 10일, 12일 이틀간 오만 왕실 근위대 및 조병창 검사단이 부산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부산사업장에서 5.56mm 예광탄 등 완성탄 3종에 대한 선적 전 검사를 실시했다. 포장, 육안 및 치수, 물리 및 탄도시험 결과, 계약서에서 요구하는 모든 규격에 만족하여 2월 28일 선적을 완료했다. 검사단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관계가 강화되길 바란다”며 큰 의지를 내비쳤다. 12일, 왕실 근위대 일행은 現 조달 중인 소구경 탄약 외 왕실 근위대가 사용 중인 대구경 탄약의 기존 조달처 변경을 목적으로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홍보실 및 대구경 탄약 자동화 가공라인 등을 둘러 본 대표자 가프리(Ghafri) 중령은 “풍산이 보유한 다품종 탄약의 일관 생산체제에 무엇보다도 큰 인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안강 | 미 육군 차관보 일행 “풍산의 현대화와 자동화는 자발적 참여로부터”
2월 14일 美육군 차관보 브루스 D. 제티(Dr. Bruce D. Jette) 박사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환영을 시작으로 소구경탄에서 대구경탄 완성조립 공정까지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제티 차관보는 현장투어 후 “설비 자동화 부분과 특히 청결한 현장이 인상적이며, 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 결과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울산·부산·안강 | 미 육군 탄약조달기관(JPEO A&A)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대 기대
2월 10일~11일 이틀간 미육군 JPEO A&A 일행이 각 사업장을 방문해 박우동 사장과 경영진들이 환대했다. 방문단은 10일 울산에서 방산 제품 원소재 제조공정과 안강에서 대구경 탄약 가공 및 완성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11일에는 부산의 자동화 및 현대화된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방문단은 “풍산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환경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안강 | 국방품질경영체제 사후관리 심사 수검, 지속적 개선 확인
2월 19일~20일 이틀간 국방품질경영체제 사후관리심사가 안강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검에서는 전 팀 공통사항으로 팀 목표대비 실적 관리부터 품질관리 프로세스 및 비상사태 등 업무분장 상 개인의 역할까지 광범위한 점검이 진행됐다. 품질보증팀의 정철원 차장은 “품질경영시스템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전사 | 2020년 경영현황 설명회로 열린경영 실천
2월 11일~12일 이틀간 울산, 부산, 안강사압장에서 2020년 경영현황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노사 간 신뢰를 형성하고 열린경영 실천으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발전시키고자 개최됐다. 설명회 강사로서 기획팀 권원구 상무와 하종증 이사가 직접 나서 각 사업장 실무진에게 경영실적과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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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부산·울산 | 실무자 대상으로 SHE 전산 시스템 설명회 ‘안전법규 준수해 사고예방’
SHE 전산 시스템(Safety, Health & Environment System)에 대한 설명회가 2월 11일 안강과 부산사업장에서, 12일 울산사업장에서 열렸다. 본사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규 구축된 시스템 개발목적과 사용방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사 작업허가서 등록, 안전점검, 사고관리, 검진, 위험성평가, 안전보건 교육 등 시스템 내에서 안전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이 공유됐다. 부산사업장 이호동 공장장은 “SHE 전산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안전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자”고 전했고, 교육에 참가한 울산사업장 압연생산1팀 금봉수 과장은 “금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고예방, 안전 법규준수, 업무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안강 | 심폐소생술 AED 실무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사무기술직 및 전문직 인원 212명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총 4차에 걸쳐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이 진행되었다. 경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및 안강119안전센터의 전문 인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이론을 비롯하여 실습교육 또한 병행되었다. 안전환경팀의 이승표대리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강 |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으로 안전보건의식 Up!
2월 14일 안강사업장 도급공사 주관부서 및 유관 4개 팀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이 시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내용을 포함해 도급사업 시 안전보건관리사항, 제조업 및 위험 기계·기구의 안전강화사항 등 개정사항이 소개됐다. 안전환경팀의 김영철 대리는 “개정된 법령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다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
각 사업장, 코로나 예방 대비태세 근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어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 SI팀은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사외(자택)에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환경팀에서는 ‘심각’ 단계에서의 안전수칙을 공유하며 감염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 진료하는 병원인 ‘국민안심병원’ 리스트를 공유하는 등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사항을 공지했다. 임직원들도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들은 대면보고와 회의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 세정제 사용을 생활화하며, 사내외 행사 및 회식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각 사업장 역시 현장과 사무실 곳곳에 방역 소독을 하고, 사무실 출입 시 기록을 유지하며 체온 측정을 통해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사 및 개인 차원에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우리 회사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후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의 방역과 의료기관·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의료편의용품 구입,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취약계층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극적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후원을 결정했다.
회의와 대면보고 시, 참석 인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 중인 임직원들
근무지 곳곳에 방역소독 중인 홀딩스 부산사업장
손소독제를 사용 중인 안강사업장 원가팀 최호용 대리
각 사업장 건물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본사 건물로 들어오는 외부인의 체온을 측정 중인 직원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