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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금속 | 포스코와 중국산 소재 AD 협의로 수요 침체 극복 노력
2월 19일 포스코의 신임 스텐레스 마케팅실장인 송경화 상무 외 3명이 특수금속을 내방했다. 수요 침체와 글로벌 생산능력 경쟁의 2중고를 겪고 있는 현 스텐레스 시황을 뛰어 넘기 위해 양사간 협력 강화와 중산국 소재에 대한 AD 관련한 협의를 했다. 포스코 송 상무는 스텐레스 정밀재 수요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특수금속과의 정기적인 기술 협의회 개최를 제안했다.
특수금속 심창숙 기자
DAK | 2019년 성과보고 및 2020년 KPI 워크숍
DAK는 2월 18일 특수금속 신갑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신갑식 대표이사는 DAK가 특수금속과 합병 이후 2019년도에 최대 흑자를 낸 것을 언급하며, “DAK가 이차전지 전극 단자 소재 분야에서 세계 NO.1이 되도록 목표 달성 하자”고 전했다. DAK는 포승공장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고 있으며, 추후 풍산DAK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특수금속 심창숙 기자
다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
각 사업장, 코로나 예방 대비태세 근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어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 SI팀은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사외(자택)에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환경팀에서는 ‘심각’ 단계에서의 안전수칙을 공유하며 감염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 진료하는 병원인 ‘국민안심병원’ 리스트를 공유하는 등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사항을 공지했다. 임직원들도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들은 대면보고와 회의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 세정제 사용을 생활화하며, 사내외 행사 및 회식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각 사업장 역시 현장과 사무실 곳곳에 방역 소독을 하고, 사무실 출입 시 기록을 유지하며 체온 측정을 통해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사 및 개인 차원에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우리 회사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후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의 방역과 의료기관·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의료편의용품 구입,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취약계층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극적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후원을 결정했다.
회의와 대면보고 시, 참석 인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 중인 임직원들
근무지 곳곳에 방역소독 중인 홀딩스 부산사업장
손소독제를 사용 중인 안강사업장 원가팀 최호용 대리
각 사업장 건물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본사 건물로 들어오는 외부인의 체온을 측정 중인 직원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