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 적 있나요? 나는 누구인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은 새로운 시작의 길이 열리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한 번의 용기로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은 일 년 동안 먹고,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와 추구하는 행복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아직 두렵고 고민할 것이 많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주인공처럼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인생의 전기를 마련하고 돌파구를 찾을 수있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잘 해낼 수 없을 것만 같다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당갈>을 통해 용기를 얻어보세요. 할리우드 영화가 극장을 장악했지만, 입소문을 타며 상영관이 늘어날 정도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2018년 6월 ‘문화의 날’을 맞아 <당갈>을 단체관람했던 본사 임직원들에게는 반가운 영화겠습니다.

전직 레슬링 선수인 아버지는 결국 금메달을 얻지 못한 채 은퇴하게 되고, 딸인 주인공을 통해 금메달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여자라는 이유로 여론의 냉대를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으며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게 됩니다. 새로움은 언제나 평온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시작, 피할 수 없다면 더 과감히 도전하세요.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면 더욱 가치있는 인생의 2막이 펼쳐집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풍산인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퇴직 후 인생의 후반전이 찾아 온 주인공은 평생을 중학교 미술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주인공은 은퇴 후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서 거리의 화가로 살아가는 것. 주인공의 꿈이자 인생의 2막을 시작할 일입니다. 자신의 꿈을 좇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던 꿈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