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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이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COVER STORY] 2020년 주주총회 개최 “안정적 수익 창출에 최선”
풍산홀딩스와 풍산이 3월 20일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풍산홀딩스는 제51기 정기주주총회, 풍산은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배당은 풍산홀딩스 주당 1,400원, 풍산은 400원으로 결의했다.
풍산홀딩스 주총 의사 진행을 맡은 최한명 부회장은 “지난해 수익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당초 목표를 충족시키기에 다소 부족했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회사의 수익성 확보는 물론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산 주총 의장 박우동 사장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경쟁력 강화’, ‘재도약을 위한 기반 확보’를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삼겠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역경을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노력해 더욱 나아진 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전사 |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 개선 모바일 조회로 더욱 간편하게
우리 회사가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을 개선했다. 그동안 급여내역을 사무기술직은 SAP, 인사포털을 통해, 전문직은 급여봉투로 출력했던 현행이 URL 링크 문자 발송을 통해 모바일 조회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 개선으로 연간 260만 원의 비용절감, 업무 효율 향상, 개인정보 보호 제고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