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극복을 위한 손길 내밀어
3월 26일 부산사업장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는 돌봄독거노인 및 장애아동에게 손 세정제 등 생필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고 있을 반여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 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19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80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모금을 주관한 노동조합 울산지부 변성호 지부장은 “사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사업장은 3월 22일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봉사회 박만제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 |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 개선 모바일 조회로 더욱 간편하게
우리 회사가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을 개선했다. 그동안 급여내역을 사무기술직은 SAP, 인사포털을 통해, 전문직은 급여봉투로 출력했던 현행이 URL 링크 문자 발송을 통해 모바일 조회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급여내역서 배포 방법 개선으로 연간 260만 원의 비용절감, 업무 효율 향상, 개인정보 보호 제고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 김미슬 기자
울산 | 스마트팩토리 최종 진단 보고회 전 공장 단계별 확대 검토
우리 회사는 3월 27일 박우동 사장과 임원 및 TF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최종 진단 보고회를 실시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포스코 ICT 임정찬 부장의 신설 압출공장 공정 시뮬레이션 결과보고, 마스터플랜 수립안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울산사업장은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전 공장으로 스마트팩토리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명소인증 Top 진단 통해 우수분임조 격려
울산사업장은 3월 27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제1호 My Machine 인증을 기록한 압연2담당 호박분임조의 ‘ST2 Pay off Reel 개선’ 활동을 포함해서 5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무재해 달성 시상 코로나19에도 사업장 안전 이상무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25일 압연2담당과 전기팀의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압연2담당과 전기팀은 각각 4배수, 7배수 무재해를 달성했다. 시상식 후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각 사업장 특별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울산 |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으로 무재해 지속 기원
울산사업장은 3월 16일 협력업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안전관계자와 협력업체 대표들은 안전수칙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공장장은 “분기별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향상되고, 무재해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적극적 TPM 활동을 통한 설비 및 근무환경 개선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한 달간 설비유지 및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TPM 활동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무결점 설비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설비별 나사 풀림방지를 위한 덧조이기를 실시했고, 사무실에서는 정리정돈 활동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전사원이 동참하는 TPM 활동이 울산사업장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이달의 울산인 선정 매월 공장 목표달성 공로 치하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30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달의 울산인’은 매월 공장목표 달성을 위해 공적을 세운 사원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이날 공무팀 장재혁 사원이 ‘AP1 로 내부 분위기 개선작업으로 생산부하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인에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