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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부산·울산 | 방사청 공통원가 실사 실시 원가산정 투명성과 합리성 제고
방위사업청 공통원가 실사팀과 동양경제연구원 일행이 우리 회사 사업장을 방문해 2020년 공통원가 산정을 실시했다. 방사청은 4월 22일~23일 이틀간 안강을, 23일 울산, 24일 부산을 방문했다. 실사팀 일행은 각 사업장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제조시설을 방문했다. 신규 취득자산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간접재료비, 여유율, 임율, 감가상각비 등 원가 관련 자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강사업장 원가팀의 문선복 부장은 “공통 원가 검증을 통해 원가투명성을 제고하고 원가 산정의 합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매년 우리 사업장의 현장 실사를 통해 원가를 검증하여 허위, 부정원가를 예방하고 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부산 | 미국 스포츠탄 수요확대에 따른 선적 준비 완료
미국 전역에서 총기와 탄약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불안과 공포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사업장은 미국 내 스포츠탄의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물량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 및 선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5.56mm 동심탄 원격검사 적합 판정 받아
부산사업장에서 5.56mm 동심탄 정부검사를 원격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기존 국방기술품질원 품보원 입회 하에 진행됐던 검사를 원격화 했다. 시료 샘플링부터 탄도시험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사진, 동영상, 시험결과성적서를 제출했으며 당월 5.56mm 동심탄 4개 로트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합격 기준에 적합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회의 보건활동 실적 공유
4월 8일 부산사업장이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Safety Basic 추진위원 및 실무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 안전작업 절차서(JSA), 핵심작업관찰(CTO) 등 4월 주요 안전보건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위원장(성상호 상무)은 “활동 실적보다 작업자가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에 중점을 두자”고 강조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협력업체 정기 위험성평가 지원 사고예방 위해 안전보건수준 향상
부산사업장이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협력업체 3곳을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요인의 사전 파악과 이에 따른 보완조치를 통한 사고예방을 강조했으며, 위험성평가 작성 방법과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환경팀 김영환 대리는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안전보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심사 대비 컨설팅 사전 설명회 진행
부산사업장이 4월 16일 통합경영시스템 규격전환 등 인증심사 대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규격(OHSAS18001) 인증종료에 따른 공식 국제규격(ISO45001) 전환과 국방품질경영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전환 사후 심사와 함께 품질/환경경영시스템 공동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최태인 기자
각 사업장 | 근로자의 날 맞아 모범사원 시상 대면 접촉 최소화하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 표창 수여
각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회사에 공헌한 모범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2020년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 각 사업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간략하게 모범사원 시상식만 진행했다. 특수금속은 4월 28일 근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신갑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사원이 모여 축하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2020년에도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4월 29일 강당 대회의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m씩 거리를 두고 근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비말감염 예방을 위해 혁신인사를 생략했다. 이날 근로자의 날 모범유공 시상 및 2019년 우수 분임조, 제안왕 시상식이 열렸다. 모범유공 17명, 노사협력유공 5명, 2019년 우수 분임조 지도자 3명, 2019년 제안왕 1명, 올해 1분기 제안왕 3명, 2019년 4분기 사이버보안 우수 3팀, 올해 1분기 사이버보안 우수 3팀, 제안 우수 4팀, 제안 우수 분임조 6팀, 테마달성 분임조 1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주수석 부사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작년과 올해 우수팀과 분임조, 지도자, 제안왕 모두 계속해서 회사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도 4월 29일 본관 앞에서 이호동 공장장을 포함한 실장과 각 팀장과 수상자들이 참여해 근로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모범유공사원 표창 5명, TPM우수분임조인 우정분임조 12명, 챔피언분임조 7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부산사업장 역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로자의 날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울산사업장은 4월 29일 근로자의 날 모범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원과 소속부서장만 참석한 가운데 부속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유공사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같은 날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추천 및 심사결과 연구1실에서는 3팀 탄도기술담당 김성훈 과장 외 1명, 안강연구2실에서는 개발관리팀 이인호 대리 외 2명이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박창선 방산기술연구원장은 “코로나 19 위기에도 연구원 모두가 맡은바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주어 이번 근로자의 날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특수금속 이태희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유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