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메탈서비스는 2007년 2월 설립되어 슬리팅 및 물류 관리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메탈서비스 생산담당은 슬리팅 경력 10년 이상의 사원, 35명이 근무 중입니다. 주 업무는 울산사업장으로부터 공급받은 모재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슬리터 설비를 이용하여 절단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탈서비스 생산담당은 2019년 총 40,357톤을 생산하여 풍산 민수압연재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며 풍산 슬리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산담당에서 운용 중인 설비는 Loop Drive Type Slitter인 Ruesch Slitter 5대, Pull and Drive Type Slitter인 백산 Slitter 2대 이외에도 슬리팅 후 여러 개의 보빈에 나눠 감을 수 있는 Traverse Winder 2대 그리고 여러 개코일을 용접한 후 한 코일로 감는 Jumbo Coil 설비 등 총 16대의 설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Jumbo Coil 설비는 절단된 여러 개의 코일을 용접, 연결하여 포장함으로써 고객사에서는 작업 중 코일 운반 및 교체 등으로 인한 비가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설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Jumbo Coil 설비는 고객사들의 제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탈서비스 생산담당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생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풍산그룹의 무한한 발전을 희망하며 메탈서비스 생산담당이 최선봉에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