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6월 26일 박우동 사장과 이준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기술연구원에서 노사협력 20주년 기념식 및 경영위기 극복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박 사장과 이 위원장은 노사협력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송산기금을 지급했다. 노사협력선언 결의문 채택을 통해 신뢰와 상생의 협력문화를 발전시키고,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협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박 사장과 이 위원장의 대회사를 끝으로 폐회 후, 참여 임직원들은 우리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방산기술연구원을 견학했다. 임직원들은 연구원의 현황, 연구원 R&D 추진전략, ‘155mm 사거리연장탄’, ‘155mm 관측포탄’ 등의 연구개발사업,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며,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며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