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23일 이틀간 풍산 신동 부문(메탈 서비스, PNT 포함), 방산 부문(FNS포함)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전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회의실에서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 회의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22일에는 본사 및 울산사업장에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 목표 달성 화상회의가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 및 원재료 각 부문에서 2020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목표 달성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본사 및 안강사업장, 부산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 FNS에서 임직원 47명이 참석해 2020년 상반기 수주/미수주분석 및 하반기 미수주 물량 확보 계획이 논의됐다.
박우동 사장은 강평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 능력을 높이고 부문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반드시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7월 9일에는 박우동 사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미국 스포츠탄 및 중동지역 수출물량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사업장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생산 현장 순시에 이어 수출용 장비를 순시 했다. 박우동 사장은 “지금처럼 생산물량이 많을 때일수록 더욱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하고 특히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