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우리 회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서면 심사로 진행됐지만 307팀이 전국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회사 7개의 분임조가 금상3개, 은상4개를 획득하며, 품질과 개선활동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홀딩스 부산
비젼·무지개 분임조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비젼·무지개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젼 분임조는 ‘압착공구 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공수 절감’으로 금상을, 무지개 분임조는 ‘Die Plate 작업방법 개선으로 가공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받았다. 특히 비젼 분임조는 전국 분임조 최초로 동일 분야에서 3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다.
홀딩스 부산 성중목 기자
안강사업장
개미·옥돌 분임조
안강사업장은 설비(TPM) 부문에서 301생산팀 개미 분임조가 ‘ANT P-TPM 활동을 통한 설비종합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보전경영 부문에서 공무팀의 옥돌 분임조가 ‘에이플러스 보전경영 활동으로 설비가용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2020년 기준, 안강사업장은 11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울산사업장
전진 분임조
지난 6월 실시한 울산광역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로 예선을 통과한 울산 압출생산팀 전진 분임조는 전국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임조 배출을 통해 품질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부산사업장
도전 분임조
부산사업장 생산팀 2담당 도전 분임조는 은상을 수상했다. 도전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에 출전해 ‘5.56mm 3WAY 탄환결합장비 공정개선으로 탄종교체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부산사업장은 2012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FNS
르네상스 분임조
FNS 르네상스 분임조가 2020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설비(TPM)부문에 참가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르네상스분임조는 2015년에 이어 2번째 대통령상을, FNS는 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르네상스 분임조원들과 발표자들에게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FNS 신일환 기자

* 분임조 사진은 코로나19 발병 이전 촬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