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9월 22일 녹색기업 재지정을 위한 현장심사를 수검했다. 이날 심사에는 부산대 오광중 교수를 포함한 환경전문 심사위원단과 울산시청 및 낙동강 유역 환경청 실무자 총 8명이 방문했다. 심사위원단은 울산사업장의 녹색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했고, 녹색기업 지정유지 적합판정을 했다. 이에 2010년부터 이어온 녹색기업 인증 유지가 가능해졌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9월 10일, 25일 시험분석담당과 압연5담당의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시험분석담당은 2배수, 압연5담당은 3배수 무재해를 달성했다. 시상식 후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사업장 만들기를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21일 울산사업장에서는 노사 산안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점검 및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 전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2분기 조치결과 공유, 지게차 충돌 위험요인 개선 등 주요안건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노사 간 지속적인 협력으로 울산사업장 안전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9월 10일에서 24일까지 3회에 걸쳐 협력업체 지게차 운전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고사례 공유를 비롯해 사고 원인 분석 및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산실장 박준현 상무는 “지게차 안전운행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임금피크 1년차 사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 및 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라는 주제로 시청각 교육, 임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품질기술실장 강석영 이사는 특강을 마치며 “금번 교육과정이 임금피크 사원들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각 팀 PPS활동 키맨(Key man)과 전문직 사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혁신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TPM 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활 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23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3담당 인피니티 분임조의 ‘AP5 입측 ACC 설비개선 활동’을 포함해서 총 7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고, 기계1담당 엔돌핀 분임조의 200호 명소인증을 축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황 공장장은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9월 28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울산인으로 선정된 압연생산1팀 강태훈 주임은 TPM활동 활성화 및 지난 8월 BM5 설비 명소인증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혁신활동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