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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방문·수출·생산
안강 | LG화학 부회장 내방 “안강사업장의 발전된 모습 감개무량”
10월 30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1978년, 79년 입사동기(병특) 일행의 방문이기도 한 일행들은 주수석 공장장과 임원들과의 환담 후 홍보실과 혁신교육관을 포함한 생산현장을 투어했다. 신 부회장을 포함한 일행들은 “42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사업장의 발전된 모습에 무척 감개무량 하다”라고 밝히며 이번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방문·수출·생산
안강 | 해군 병기탄약창 관계자 방문 현업 업무의 궁금증 해소
10월 29일 해군 병기탄약창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병기탄약창은 해군 및 해병대 전부대의 탄약보급을 담당하는 해군 군수사령부산하 부대이다. 방문객은 홍보실에서의 소개와 더불어 함포탄약관련 현장을 투어했다. 병기탄약창의 최영관 중령은 “생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현업에서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였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품질·기술
부산, 안강 | 소구경 파쇄탄 국산화 2021년도 조달 목표
소구경 파쇄탄의 국산화와 관련해 부산사업장은 풍산 기술상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안강사업장은 업체, 소요군, 방사청이 참석한 평가시험을 진행하여 양호한 결과가 도출됐다. 부산의 5.56mm, 안강의 9mm파쇄탄은 2021년까지 조달을 목표로 국방규격화를 진행 중이며, 부산의 12.7mm 파쇄탄은 육군본부 주관 하에 연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품질·기술
안강 | 자주검사 결과 자동 기록 시스템 도입 정확도와 품질 향상 기대
안강사업장은 최근 공정 간 자주검사 측정결과를 자동으로 기록, 저장 하는 무선시스템을 개발, 운용했다. 이를 통해 검사 관리에 있어 신뢰성 향상은 물론, 품질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시스템은 30mm탄약 예광충전공정에 적용되어 SAP연동 프로그램도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10월 30일까지의 시범 운용 결과를 토대로 향후 추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안강 | 군·경 합동방호훈련 안강사업장 방호역량 제고
한국군 단독의 최대합동훈련인 2020 호국훈련이 실시돼 안강사업장 또한 군·경 합동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및 경찰병력 등 약 4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침투상황에 가정한 사업장 방호훈련과 유사시 사업장 초동조치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방호담당 장진기 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수상·사회공헌 外
안강 | 재택근무 첫 시범운영 능동적이고 탄력적인 사업장 근무환경
10월 12일~15일 4일에 걸쳐 안강사업장 근무인원 2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재택근무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근무인원을 별도 선정, 사전교육과 화상회의를 통해 재택근무 시스템의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지원팀 이광웅 대리는 “시범운영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능동적이고 탄력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