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기술
FNS | 언론사에 변위계측기 데이터 분석 소개 기술 고도화 시켜 전 국토에 설치 목표
매일경제 기획기사에 FNS 변위계측기 데이터 분석 사례에대한 류상우 대표이사 인터뷰가 소개됐다. “10만 AI인재 키우자”라는 기획기사로, FNS에서 개발한 변위계측기의 데이터 분석 사례가 기재됐다. 변위계측기는 FNS와 카이스트가 공동개발하여 59층 초고층건물(두산위브더제니스), 초장대교량(영종대교 등)에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구조물의 위치변화와 진동 등을 실시간으로 정밀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의 집계와 분석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FNS는 실시간으로 측정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집계하고 분석하여 활용하기 위해 최근 KT와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SOC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지속적인 교육 및 정부과제 이행을 통해 변위계측기의 기술을 지금보다 더 고도화”할 것이며, “전 국토의 교량, 터널, 댐, LNG탱크, 초고층건물을 상시 계측,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NS 신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