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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회사의 발전과 무사고를 위해!
2020년 12월 7일, 각 사업장에서 2021년 안전 기원 고사를 지냈다.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고 2021년 사업장 번영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사업장 전 구성원들은 이번 고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며, 올해의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안강사업장은 이날 본관 외 사업장 전역 총 16개소에서 무사고 기원 고사를 거행했다. 주관 부서인 지원팀 총무담당의 김인철 대리는 “2021년은 무사고에 금년보다 더욱 발전하는 사업장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황원제 공장장, 변성호 노동조합 울산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고사장인 주조 1공장을 포함한 총 12개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강화도로 사업장을 이전한 특수금속은 새로운 일터에서 시작될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무사고를 기원했으며, 부산사업장 역시 2021년 경영목표 및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FNS도 노사 간부 사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작업 현장의 무재해와 전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딩스 제조총괄도 신중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가 회사의 번창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부산과 창원에서 연말고사를 지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생산
2020년 풍산기술상·모범유공 사원 표창
12월 31일 2020년 풍산기술상·모범유공 사원 표창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종무식 없이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각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시상했다. 선정된 풍산기술상과 모범유공, 부문별 우수 사원들은 상장과 메달을 수여 받으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풍선 기술상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방산기술 연구원 ‘120mm 박격포탄 5종 개발’ 과제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부산사업장 ‘소구경탄 파쇄탄자 국산화 개발’ 과제와 울산사업장 과제 2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홀딩스 ‘고특성 브 레이징용 니켈합금분말 개발’ 외 울산 2건, 방산 기술연구원 1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더불어 각 사업장은 모범유공 사원을 비롯한 각 부문별 우수 사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안강사업장 주수석 부사장은 테마달성 분임조, 안전보건시스템 신규인증 획득 유공, 월 제안왕, 자기개발 우수자 등 부문별 공장장 상을 시상하며, “2021년도 회사와 개인의 목표를 이룰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울산사업장 황원제 공장장은 모범유공 사원등 우수사원을 격려하며, “금년도 회사발전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 이호동 공장장도 모범유공사원 6명과 우수사원 21명에게 표창하며, “코로나19 위기에도 모두가 맡은바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 · 수출 · 생산
부산·울산·안강 | 인도네시아 PT. Pindad 社 대표단 우리 회사 생산라인 견학, 협업 약속
인도네시아 대표 방산회사 Pindad 社 대표단이 부산, 울산,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소구경 탄약 플랜트 사업 입찰에 참여한 우리 회사의 장비와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12월 8일 Mr. Yayat Ruyat 사업개발 부사장 등 5명의 대표단은 일정의 첫 시작으로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대표단 일행은 부산사업장을 투어하며 플랜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사업장은 2020년 PINDAD 社에 5.56mm M855type 탄환 4천만 발을 공급했으며, 내년까지 추가 1억 9,300만 발을 납품할 계획이다.

같은 날 울산사업장 생산라인을 확인한 Mr. Yayat Ruyat 부사장은 “공장이 쾌적하고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튿날 대표단은 안강사업장을 방문해 자동화 라인 및 추진제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Mr. Yayat Ruyat 부사장은 “오랜 기간 탄약 부분품과 관련 하여 협업해 오고 있는 풍과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안강 | 4분기노사합동 안전점검 한 해 작업환경의 안전한 마무리
12월 9일, 10일 양일간 안강사업장 7개 생산팀 및 사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리 감독자 및 산업안전 보건위원 등이 참석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동절기/건조기 재해 예방관리 및 GHS-MSDS* 등 의 사항을 점검했다. 안전환경팀의 신윤석 대리는 “개선요구 사항 등을 잘 조치해 안전한 2021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교육·협의회
안강 | 4분기 노사협의회 수출경쟁력을 올리는 2021년
안강사업장은 12월 4일 4분기 노사협의회를 열었다. 2020년 생산실적 및 2021년 생산계획에 대한 논의와 기타 공장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토의했다. 주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사업장 전 구성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며 제조원가의 혁신으로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갖추는 2021년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수상·사회공헌 外
얼어붙은 연말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성금 기탁
울산사업장은 12월 30일 울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 모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되어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지난 2015년부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12월 16일 임직원과 회사가 그랜트 형식으로 총 2,000만 원을 조성해 반여1동 사무소, 영광재활원 및 돌봄 어르신 5가구와 장애아동 1가구에게 성금을 기탁했다. 이호동 전무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풍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월 한달 안강사업장은 경주시 및 안강읍 성금후원활동을 실시했다. 매칭그랜트 활동을 통한 모금된 금액을 경주시와 안강읍에 각각 2,000만 원씩 기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한 기업경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성의에 감사한다”라고 뜻을 표했다. 본사 임직원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모인 개인 기부 적립금액에 매칭그랜트를 적용하고 여기에 홀딩스 후원금을 합쳐 총 2,438만 원이 모였다. 본사는 서대문 사회복지협의회, 구세군 서울 후생원,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 총 3곳에 모금액을 기부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