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7일, 각 사업장에서 2021년 안전 기원 고사를 지냈다.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고 2021년 사업장 번영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사업장 전 구성원들은 이번 고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며, 올해의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안강사업장은 이날 본관 외 사업장 전역 총 16개소에서 무사고 기원 고사를 거행했다. 주관 부서인 지원팀 총무담당의 김인철 대리는 “2021년은 무사고에 금년보다 더욱 발전하는 사업장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황원제 공장장, 변성호 노동조합 울산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고사장인 주조 1공장을 포함한 총 12개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강화도로 사업장을 이전한 특수금속은 새로운 일터에서 시작될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무사고를 기원했으며, 부산사업장 역시 2021년 경영목표 및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FNS도 노사 간부사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작업 현장의 무재해와 전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딩스 제조총괄도 신중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가 회사의 번창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부산과 창원에서 연말고사를 지냈다.

FNS는 12월 18일 성희롱 예방 등 4개 과정에 대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규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교육장에는 10여 명만 참석했고, 나머지 인원은 개인별 PC를 이용하여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FNS는 임직원들 간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FNS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무증상 감염자 증가에 따른 선제적인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월 30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는 협력사 직원 포함 13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FNS는 향후에도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지침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