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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업장 안강사업장
[COVER STORY] 2021년 신동·방산 상반기 목표달성 회의
우리 회사는 2021년 신동·방산 상반기 실적점검 및 목표 달성 회의를 진행했다. 1월 20일 본사와 울산사업장에서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 목표달성방안 화상회의가 실시 됐다. 회의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 및 원재료 각 부문에서 2020년 실적에 대한 분석과 2021년도 목표달성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강평을 통해 “부문별 경쟁력 강화와 소통으로 반드시 사업계획을 달성하고 회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자”고 주문했다.

27일에는 본사와 안강, 부산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 FNS 가 화상회의로 방산 목표달성 회의에 참여했다. 박 사장 은 “안정적 수익구조 정립이라는 목표와 예측 가능한 정 보공유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기초하자”고 말하며, “작년 보다더나은한해가될수있도록사업진행을당부한다” 고 전했다. 홀딩스 제조총괄, 특수금속, 화동양행의 목표달성 회의는 2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TOP NEWS] 3단계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
올해도 중대재해 ZERO! 안전문화 저변확대와 정착에 주력
전직원이 안전문화 확산에 참여할 것

우리 회사는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 3단계를 진행한다. 글로벌 안전문화 컨설팅 기업인 DNV GL 과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해온 프로젝트로서, 3단계 컨설팅 은 2021년 12월까지 이어진다. 2018년에 처음 실시한 안전문화 수준 진단에 이어 두 번째 진단을 통해 지난 2년간 향상된 안전문화 수준을 확인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수준 진단은 온라인 설문조사와 임원 및 팀장 인터뷰 등을 이용해 심도 있게 진행된다.

또한, 안전보건경영 분야에 선도적인 체계인 ISRS 박우동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전사 안전회의에 참여하고 있다.(International Safety and Sustainability Rating System)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 사업장의 통일된 종합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문화를 글로벌 탑 수준으로 향상시킬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사 안전회의에서 박우동 사장은 “각 사업장은 3기 Safety Basic 추진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말하며, “현장 코칭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여, 모든 임직원이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평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