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장에서 2021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주관부서인 본사 기획1팀 하종증 이사는 작년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전 사원과 공유하기 위해 울산, 안강,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2020년 경영실적과 2021년 전망 및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사업장은 16일 팀장, 담당, 반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나누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총 4회에 걸쳐 경영현황을 공유하는 반장간담회도 실시했다. 17일 부산사업장 역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60명의 인원이 설명회에 참여했다. 같은날 안강사업장도 오전과 오후 총2차에걸쳐 각 팀별 팀장, 반장, 조합 대의원 등이 참석해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 이사는 2020년의 각 부문별 매출액, 세전이익 설명을 시작으로 2021년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신동부문 산업전망과 탄약 수요에 따른 방산부문 전망을 소개하며 올해의 매출과 영업이익, 시설투자등의 계획을 공유했다. 질의응답후, 하 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년 대비 시설투자를 확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사적으로 동참하여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경영활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2월 18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하여 신규압연기관련 실장, 팀장, 현장사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투자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압연기투자에 앞서 요구사양 검토 및 Maker별 장단점을 사전에 공유하고 의견청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향후 철저한 기술분석과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설비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4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위원의 TPM 지도가 실시됐다. 이번 지도에서는 현장지도 및 이슈 공유, 해결방안 도출 순으로 진행됐다. 2월 5일에는 ‘TPM의 날’로 전 임직원이 참여해서 공장 내외부 클린활동 및 자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첫째 주 금요일은 ‘TPM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9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2담당 최고봉 분임조의 ‘#3 Break-down Mill 유압 Unit & Motor 설비 개선활동’을 포함해서 총 3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2월 19일 울산사업장을 비롯한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는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워크숍이 화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회의는 중대 재해처벌법이 2021년 1월 26일 공포, 2022년 1월27일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대응방안 수립을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에서는 준법확인 및 리스크진단, 역량강화 방안, 재해예방관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사업장은 2월 4일 황원제 공장장과 변성호 지부장을 포함해 노사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 간 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 공장장과 간부들은 현장을 순회하며 사원들에게 안전활동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1일 본관 대강당에서 황원제 공장장과 생산실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해사례 공유, 안전행동 서약서 낭독, 무재해 지적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준현 생산실장은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기반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22일 황원제 공장장과 변성호 노동조합 울산 지부장등 노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암사택 운영계획, 사원주차장 확대 건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노사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공장장은 “노사가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함께 소통하여 금년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7일 대한적십자사 및 울산혈액원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진행됐다. 헌혈은 희망하는 사원에 한해 B형간염, Rh 검사 등 사전검사 후 실시됐다. 울산혈액원 이상현 대리는 “최근 코로나19 지속세 및 이동 제한 등으로 인해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데 동참해 준 풍산 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25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울산인으로 선정된 압연 생산1팀 김남수 차석은 ‘#1Detin 작업방법 및 설비 불합리 개선을 통한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혁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