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3일간 카타르 국방부 일행이 안강, 부산, 울산,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울산사업장을 비롯한 각 사업장의 홍보실에서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부산사업장의 자동화 및 현대화 시설과 안강사업장이 운용하는 대구경탄약 자동화 금속 가공라인등 우리회사의 뛰어난 탄약생산시스템을 확인했고, 방산 기술연구원의 주요 연구개발 현황과 유도제어 실험실등 Lab실을 투어했다. 일행의 대표인 Mr. Saad Aissam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환경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금번 계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최한명 부회장과 류시경 수석부사장이 안강, 울산, 부산, 홀딩스 창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임원의 퇴임전 각사업장 격려를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3월16일 안강과 울산사업장을 방문한 최부회장과 류 부사장은 안강사업장에서 선대회장님 흉상 헌화를 시작으로 주수석 공장장 및 임원들과의 환담 후 생산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울산사업장에서는 생산라인을 확인하고 임원 및 실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두 임원은 안강과 울산사업장외 다른 사업장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풍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당부했다.

3월 24일 김인덕 부사장을 포함한 해성DS 관계자 4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신년인사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의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 반도체 시황 공유, 안정적 소재공 급을 위한 양사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인덕 부사장은 “양사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 하여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26일 TSP社 장진호 품질실장 일행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교류회가 실시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품질관련 조치 사항 점검, 품질기준 협의, 현장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진호 품질실장은 “양사간 상호 기술교류를 통한 품질향상으로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16949 갱신심사를 수검했다. 이번 심사는 경영자면담을 시작으로 팀별 프로세스이행 및 공정관리 점검, 종료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품질 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경영방침에 부합하는 품질, 안전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된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3월 5일 본사 경영지원실장, 각 사업장 운영지원실장, 대전 연구2실장등 총 20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2차전사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사전 대응방안 수립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위험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안전진단과 전문기관자문을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산과 부산사업장이 각 3월 19일, 29일 산업안 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작년 안전활동추진 실적 및 2021년 추진 목표 및 방향에 대해 회의했다. 부산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선제적 대응과 3기 Safety Basic 활동계획을 토의했다. 울산사업장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추가설치, 우수안전활동 확대건 등 심의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사업장은 3월 4일 황원제 공장장과 변성호 지부장을 포함해서 노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울산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간 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지난2월에 이어 2차로 추진됐다. 노사 간부들은 이날 현장을 순회하며 사원들에게 안전활동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3월 10일 울산사업장 본관 강당에서는 사내협력업체 대표자 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생협력 프로그램 소개, 안전관찰 정보공유및 산업현장 안전수칙 준수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상호간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함께 힘쓰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17일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TPM 컨설팅 지도위원 보고회가 실시됐다. 이번 보고회는 PPS 추진내용 공유 및 혁신활동 미래와 방향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권영수 지도위원은 “Top진단 분임조 수상자 확대 및 설비전문 사전진단팀 구성등을 통해서 개선활동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18일 주조팀 원재료 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원재료 담당은 15배수(1999년 9월 16일~2021년 2월 26일, 7,00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시상식 후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24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2담당 보람 분임조의 ‘#7 Break-down Mill Pay Off Reel Main 감속기 설비 개선활동’을 포함해서 총 3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