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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
카타르 국방부 일행, 각 사업장 내방
중동 사업 확장에 총력
3월 29일부터 3일간 카타르 국방부 일행이 안강, 부산, 울산,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울산사업장을 비롯한 각 사업장의 홍보실에서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부산사업장의 자동화 및 현대화 시설과 안강사업장이 운용하는 대구경탄약 자동화 금속 가공라인등 우리회사의 뛰어난 탄약생산시스템을 확인했고, 방산 기술연구원의 주요 연구개발 현황과 유도제어 실험실등 Lab실을 투어했다. 일행의 대표인 Mr. Saad Aissam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환경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금번 계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
경영활동·방문
인도네시아 보소와社 회장단 내방
플랜트 사업에 대한 협의
3월 15일, 인도네시아 보소와社 회장 Erwin Aksa 일행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소와社 산하 방산업체 자회사인 PT. KPI의 소구경플랜트 사업 예비평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회장단은 소구경탄 생산라인을 둘러 보고 플랜트 사업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Erwin Aksa 회장은 “풍산과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 관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
경영활동·방문
국방기술품질원 신임 유도탄약센터장
내방해 부산사업장 현대화 설비에 감탄
3월 26일 국방기술품질원 신임 유도탄약센터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김창영 센터장은 사업장 현황을 소개받고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김 센터장은 부산사업장의 현대화 설비 및 체계적인 품질보증시스템에 감탄하며, “세계 소구경 탄약 시장을 선도하는 풍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국방기술품질원 또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
품질·기술
5.56mm 생산능력 증대 완료
병목공정 보강 통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부산사업장이 5.56mm 생산능력 증대를 완료했다. 부산사업장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는 소구경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56mm 생산능력 증대를 추진했다. 병목 공정 보강을 통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여 5.56mm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14% 향상하고 투자비용은 금년내 회수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김민규 기자
안전·보안
2021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위원회
올해 안전활동 추진목표와 방향 논의
울산과 부산사업장이 각 3월 19일, 29일 산업안 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작년 안전활동추진 실적 및 2021년 추진 목표 및 방향에 대해 회의했다. 부산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선제적 대응과 3기 Safety Basic 활동계획을 토의했다. 울산사업장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추가설치, 우수안전활동 확대건 등 심의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
안전·보안
협력업체 합동안전점검과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회의
부산사업장은 3월 2일, 3일 양일간 협력업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 4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5일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회의를 통해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업체 안전관리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전환경팀장 김종환 이사는 “지속적인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
수상·사회공헌 外
전사 최초 무재해 6배수 달성
자율 안전문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
부산사업장은 3월 2일, 전사 최초로 무재해 6배수(1,800일)를 달성했다. 부산사업장은 4M안전 관심제도, 안전관리자 체험제도, 실수방지습관화훈련등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위해 노력해왔다. 30일 시상식을 통해 유공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호동 공장장은 “모든 구성원에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향상을 통해 안전 무결점 사업장으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부산 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