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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노사협력선언 21주년 기념 및 경영위기 극복 결의 대회, 특수금속 강화공장에서 열려
4월 30일 노사협력선언 21주년 기념 및 경영위기 극복 결의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준공과 설비 이전을 마친 특수금속 강화공장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외빈초청을 생략하는 등 간소화했다.

대회사에서 박 사장은 “생산혁신을 통한 제품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여 노사가 함께 파트너쉽을 통하여 기업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현재 경영위기를 딛고 한단계 도약하는 풍산노사의 힘찬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품질경쟁력 강화,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통해 반드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 념식에서는 모범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 됐다.

박 사장과 이 위원장은 ‘2021년 노사공동 경영위기 극복 실천결의문’에 서명을 한 뒤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특수 금속 강화공장과 평화전망대를 견학했다.
[TOP NEWS] 전 사업장,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유공사원 시상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특수금속은 4월 27일 회사에 공헌한 모범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시에 정년퇴직자에 대한 감사공로패를 수여했다. 신갑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맡은 일에 대한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은 28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유공사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노사협력선언 21주년 기념 모범유공사원 및 2021년 1분기 TPM우수분임조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한 모든 사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모범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29일 실시했다. 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기념행사 없이 임원과 소속부서장만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유공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자 맡은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안강사업장은 22명을 대상으로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거행했다. 공장장 대행으로 시상을 주관한 품질기술실장 김영연 전무는 수상인원들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전사 및 공장 운영에 있어서 수출확대와 이를 위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30일 홀딩스 부산과 홀딩스 창원도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두 사업장 모두 각각 2명에게 모범유공 표창을 전달했으며, 홀딩스 제조총괄 신중현 부사장은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사원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30일 모범사원 시상식을 실시했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대전연구1실 3팀 무인기술담당 서일원 전임연구원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연구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경영활동 · 수출 · 생산
탄약지원사령부 방문 장병 위문금 전달과 지속적인 협력 약속
4월 22일 박우동 사장, 방산영업본부장, 방산기술연구원장, 국내영업실장 등 7명이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 탄약지원사령관 강창호 준장과 환담을 갖고 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우리 회사는 2017년부터 탄약기술교류 협약 이후 주기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강 준장은 “방문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보안
2차 안전문화 수준 진단 결과보고
“안전은 타인이 아닌 나부터”
4월 12일 2차 안전문화 수준 진단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진단의 결과는 약 10% 향상된 3단계 ‘관리적 문화’를 유지했다. DNV 전문위원은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가치 인정과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우동 사장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Basic 활동을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