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특수금속은 4월 27일 회사에 공헌한 모범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시에 정년퇴직자에 대한 감사공로패를 수여했다. 신갑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맡은 일에 대한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은 28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유공사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노사협력선언 21주년 기념 모범유공사원 및 2021년 1분기 TPM우수분임조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한 모든 사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모범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29일 실시했다. 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기념행사 없이 임원과 소속부서장만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유공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자 맡은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안강사업장은 22명을 대상으로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거행했다. 공장장 대행으로 시상을 주관한 품질기술실장 김영연 전무는 수상인원들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전사 및 공장 운영에 있어서 수출확대와 이를 위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30일 홀딩스 부산과 홀딩스 창원도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두 사업장 모두 각각 2명에게 모범유공 표창을 전달했으며, 홀딩스 제조총괄 신중현 부사장은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사원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30일 모범사원 시상식을 실시했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대전연구1실 3팀 무인기술담당 서일원 전임연구원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연구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