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 보안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물리적, 화학적 유해인자 노출수준 분석
각 사업장은 전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은 5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대한산업보건협회 주관으로,
울산은 24일부터 27일까지 동강의료재단과, 안강은 5월 27 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주 동국대학교병원 작업환경측정팀과 진행했다.
각사업장은 소음, 금속류 및 분진류 등 물리적 인자와 유기화합물등의 화학적인자 항목의 노출수준을 측정하고 분석했다.
측정 결과는 6월 중 접수 예정이며,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장내 유해인자를 파악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안강사업장 안전환경팀의 이찬범 대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인만큼 적극적인 유해인자 발굴을 통해 안전한 우리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