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사업장은 6월 15~18일 ISO9001*을 포함한 3가지 품질경영시스템 부문 사후 및 갱신 심사를 진행했다. 품질 보증팀 정철원 차장은 “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누락및 보완사항은 7월 중으로 조치되어 결과가 제출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우리 사업장의 경영시스팀에 잘유지, 관리될수있도록하겠다”라고밝혔다.

각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은 11일 노사 산안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리규정 등 심의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안강은 30일 사측 11명, 근로자측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안전조치 사항과 중구경탄 생산라인 일부 포장공정을 논의했다. 부산은 29일 중점안전활동,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활동에 대해 협의했다.

안강과 부산사업장이 6월 3일, 24일 2021년 군·경 합동방호진단을 실시했다. 안강 보안방호팀 장진기 과장은 “방호진단과 개선사항 조치를 통해 매년 발전하는 방호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은 53사단, 국정원 등 4개기관이 합동으로 5개분야 61개 항목을 진단했다. 보안방호팀장 조성대 부장은 “최상의 방호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강사업장은 6월 28일, 29일 공정안전관리 (PSM) 이행상태 점검을 수검했다. 고용노동부 경북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성평가, 변경관리, 작업허가등 공정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안전환경팀 김태호차장은 “도출되는 보완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조치가 적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6월 한달 안강사업장 전체 관리감독자 98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분기별로 실시되는 전체 교육인 만큼, 화약류 안전관리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라는 주제로써 다소 심도있는 교육이 실시되었다. 안전환경팀의 이찬범대리는 “본교육을 통해 직급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보건과 관련하여 솔선수범 하는 사업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울산, 안강, 부산사업장이 각 14일, 22일, 29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사업장 황원제 공 장장은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소통하여 경영실적 초과 달성을 이루자”고 했다. 안강사업장 주수석 공장장은 “노고에 감사하며 내수와 수출물량 경쟁력을 갖추자”고 당부했다. 부산사업장 이호동 공장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상호 믿음과 신뢰로써 소통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