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금속은 6월 17~18일 소방시설에 대한 종합정밀점검을 진행했다. 이번점검은 소방시설 안전관리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점검 후 나온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개선점과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소방시설 관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특수금속은 6월 14일 산업안전보건공단이 내방하여 유해 위험방지계획 1차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제조업 등 사업장에서 설비를 이전, 설치할 경우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이후 7월에는 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2차 현장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 조치할 예정이다.

특수금속은 6월 2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 환경허가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특수금속은 통합법에서 정하는 대기 2종으로, 올연말까지 반드시 통합환경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통합환경허가제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인허가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금속의 봉사동호회인 사랑나눔회가 아동 보호시설인 계명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 부금으로 아동들은 여름옷을 선물 받았다. 계명 원 담당자는 숙소 별로 아동들의 옷을 구입하였 으며, “특수금속의 사랑나눔회 덕분에 최근 입 소한 친구들부터 생활동 선생님까지 들뜬 모습 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