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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류진 회장, 특수금속 현장점검 및 이사회 진행
7월 16일 류진 회장이 특수금속 강화 신공장을 찾았다. 이날 류 회장은 설비 이전이 완료된 특수금속 강화공장을 순시하며, 이사회를 진행했다. 류 회장은 지난달 설치 완 료한 전시관 방문을 시작으로 생산라인을 투어하며 BA* 및 압연기등 신규설비의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이사회에서는 류 회장을 비롯한 사내임원 8명, 사외이사 6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전망 등 경영현황 보고와 상정된 안건을 논의했다. * BA : Bright & Annealing Line으로 광택 표면을 얻기 위한 공정
[TOP NEWS] 풍산화동양행, 도쿄올림픽 2020 공식 기념주화 은행판매
사상 처음, 연기된 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풍산화동양행은 ‘도쿄올림픽 2020 공식 기념주화’를 언론에 공개하며,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선착순 은 행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공식 기념주화는 판매되기 까지 일본 현지 상황만큼이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도쿄올림픽은 2020년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최초로 대회가 연기되었고, 기념주화도 마찬가지로 국내 출시가 연기 되었다. 이는 1952년 제15회 헬싱키 올림픽대회(올림픽 최초 기념주화 출시) 이래 사상 최초로 연기된 올림픽의 공식 기념주화로 기록된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주화는 총 4가지 구성으로, ‘프리미엄 프루프 37종 전 화종 세트’, ‘금화’, ‘은화 6종 세트’, ‘동화 22종 전 화종 세트’이다. 전화종세트는 주문접수일 첫날 전량 매진되었다.

■ 프리미엄프루프37종전화종세트(1천210만원,국내배정수 량 25세트)
      -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모든 금, 은, 동 기념주화 37종으로 구성
      - 모든 기념주화가 유일하게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소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 금화(187만원,국내배정수량5백장)
      - 99.9% 15.6g 순금 사용,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
      - 일본전통 ‘기마궁술’을 디자인
■ 은화6종세트(88만원,국내배정수량1천세트)
      - 각 99.9% 31.1g 순은 프루프급으로 제작
      - 올림픽 및 패럴림픽 스포츠 종목 은화 6종(아쿠아틱스, 육상,배드민턴, 야구·소프트볼, 유도, 수영)
■ 동화22종전화종세트(15만4천원,국내배정수량2천세트)
      -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의 동화 22종
      (올림픽 동화 : 펜싱, 가라테, 스케이드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역도, 양궁, 카누, 싸이클, 축구, 테니스, 발리볼, 천둥신)
      (페럴림픽 동화 : 보치아, 골볼, 양궁, 육상, 사이클, 휠체어 럭 비, 천둥신,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미라토와, 패럴림픽의 마스 코트인 소메이티)
서울 김미슬 기자
경영활동 · 전시 · 방문
하반기 신동·방산 목표점검회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반기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박우동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 석한 가운데 하반기 신동·방산 목표점검회의가 열렸다. 7 월 27일 신동 목표점검회의에서는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40여 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풍산의 각 부문과 피엔티의 2021년 상반기 실적 공유와 하반기 목표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방산 목표점검회의에서는 박 사장을 포함한 39명의 방산총괄및 관계사 임직원이 모여 상반기 판매와 수익실적, 하반기 생산계획을 발표했다. 박 사장은 강평을 통해 “고객 및 시장 요구에 대한 정보를 상호 잘 공유하고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하반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 · 보안
사업장 안전보건 진단 강평회
보건 부문 관리 강화 필요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7월 19일 박우동 사장을 비롯하여 우리 회사 임직원과 대한 산업안전/보건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실시된 안전보건 진단에 대한 강평회가 화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강평회의 목적은 중대재해 처벌법에 선제 대응하고자 사업장 자율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진단과 점검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안전교육, 위험성 평가, 안전작업 허가, 안전사고 보고 등 사업장별 현장과 실무자 단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과 실행여부를 공유했다. 보건부문에서 화학물질취급과 근로자고령화에 따른 관리범위 확대와 리스크증가추세에 따라 관리강화가 필요한것으로 확인됐다. 박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전 도출된 보완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조치가 적시에 이뤄지도록 사업장에 주문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