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 보안
사업장 안전보건 진단 강평회
보건 부문 관리 강화 필요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7월 19일 박우동 사장을 비롯하여 우리 회사 임직원과
대한 산업안전/보건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실시된 안전보건 진단에 대한 강평회가 화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강평회의 목적은 중대재해 처벌법에 선제 대응하고자 사업장 자율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진단과 점검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안전교육, 위험성 평가, 안전작업 허가, 안전사고 보고 등 사업장별 현장과 실무자 단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과 실행여부를 공유했다.
보건부문에서 화학물질취급과 근로자고령화에 따른 관리범위 확대와 리스크증가추세에 따라 관리강화가 필요한것으로 확인됐다.
박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전 도출된 보완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조치가 적시에 이뤄지도록 사업장에 주문했다.
울산 김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