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UAE T.T.I 社 직원들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중·대구경 탄약 및 부분품 사업협력 가능성 논의를 위해 진행된 방문에서 협업가능 성이 있는 탄종에 대한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Mr. Abdulla Al Shatri는 “최근 UAE정부의 방위 산업육성 정책에 있어 종합탄약생산을 담당하는 풍산은 좋은 롤 모델로서, 미래사업 발굴에 대해 협업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7월 1, 2일 이틀간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정기검사 평가단이 정기검사를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기구로, 안강사업장은 2002년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최초 인증을 통해 이번 현장 평가 결과, 19년째 국제공인교정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안강사업장은 하계휴가 사전 안전점검과 휴가 간 진행될 시설 유지보수, 신규공사와 관련한 작업계획 수립을 진행했다. 특히 휴가기간 간 진행될 15건의 도급공사는 8일간 약 1,900명의 인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설팀의 김성준 차장은 “이번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교육과 방역 수칙준수로 이상없이 공사를 마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7월 첫주 안강사업장은 하절기를 맞아 전체화약류저장 시설및 위험물 저장 옥외탱크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온도상승으로 인한 자연발화품목보관여부및 살수장치에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안전환경팀의 김태호 차장은“ 금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화약류 및 위험물 저장 인프라의 안전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7월28일 전생산팀담당, 반장대상으로 비상대비 시설 도면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상황 발생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유틸리티 공급 차단 시설 위치 숙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설팀의 임홍근 과장은 “현업부서 주요 인원들이 유틸리티 공급차단시설위치를 정확히 숙지 함으로써 비상상황 대비 역량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7월 17일부터 8월 16일 한 달간 경북 포항시 청하면 월포리에 위치한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노사협력담당 설성용 차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이용객이 작년 대비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휴양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