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2분기 TPM우수분임조를 선정했다. 자주보전, 개별개선, 제안활동 등 9가지 항 목에 대한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생산 부문에는 생산팀 제조2담당 전진 분임조가, 지원 부문에는 시설팀 챔피언 분임조가 2분기 TPM최우수 분임조로 선정되었다. 7월 28일 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소정의 상금을 지급했다.

부산사업장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변압기 84개소, 고압반 44개소, 컷아웃스위치(COS) 39 개소에 대한 안전진단과 보완작업이 전기안전 공사에 의해 진행됐다. 이번 작업은 사내 전기 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진단을 통하여 설비의 변화 및 수명을 예측관리하여 돌발적이고 치명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부산사업장은 7월 27일 최근 방산업체를 대상으로한 해킹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에따른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국정원으로부터 정보통 신보안분야 진단컨설팅을 받았다. 진단 결과 부산사업장은 정보보안 활동 및 유지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단 중 발견된 일부 보완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여 사업장의 보안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부산사업장은 7월 8일 고용노동부 주관 ‘차별 없는 일터지원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및 차별개선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 부의 위탁을 받은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이남우 소장은 “부산사업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 없는 근로조건과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고 평했다.

부산사업장은 계약사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계약사 원의현장이해도및조직몰입도향상을위해 진행됐다. 공정개선, 현장제안, 현장 내 고충 개선 부문에서 총 79편의 수기가 접수됐고, 우수 체험수기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제안 부문의 제품검사용 알루미늄판 제작은 개선효과가 높아 현장 적용을 검토 중이다.

7월 8일 부산사업장 안전환경팀장 김종환 이사 보가 202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 고용노동부 장 관상을 수상하였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예 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된다. 김종환 이사보는 “앞으로도 부산사업장 현장에 서 안전개선활동과 산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 9일 부산사업장 봉사동호회 사랑나눔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반여동 상리마을의 독거노인 5명과 장애가정 3세대에 삼계탕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하여 폭염에 지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사업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을 모시는 대신 삼계탕 배달로 대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하계휴양소를 7 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금년 하계휴양소는 사전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결정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단독 건물 사용및시설물 정기방역을 철저히 하고 정부 방역수칙에 따른 자체 운영지침을 수립하여 하계휴양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