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특수금속에서 강화산단 내 기업과 관리공단이 모여 이사회를 개최했다. 특수금속이 관리공단 이사로 등록이 되면서 이사회를 특금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강화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및 운영비 지원을 인천시에 요구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수금속은 7월 29, 30일 이틀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설치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취급시설을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관리기준에 따라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이다. 이번 검사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 로 특수금속은 시설 운영에 문제없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특수금속은 7월 5일 직장안전회의(안전소통창구)를 진행했다. 직장안전회의는 올해 초 진행한 안전의식 수준진단 결과에 따라 신설된 회의다. 회의에는 운영지원팀장, 생산팀장, 안전관리자, 사무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생산반장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문제되는 이슈를 공유했다. 회의는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할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